관할지역 동포 단체 초청 신년회 개최(1.8)
우리 총영사관은 1.8(수) 동포단체 주요인사 약 50명을 초청하여 2025년 신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옥채 총영사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동포단체와 공관 간 다양한 협력사업, 활동 등을 회고하고, 올해로 한일 양국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공관과 동포사회가 함께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이부철 단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은 국교정상화 60주년 및 광복 80주년이 되는 2025년이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도록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