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재일도쿄한인회 주최 2025년 신년회 참석(1.10)
김옥채 총영사는 1.10(금) 도쿄 시내 호텔에서 개최된 재일도쿄한국인연합회(회장 김연식) 신년회에 참석하여 건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이 정치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일수록 양국 시민교류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 중인 각종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신년회에는 한일의원연맹 주호영 회장 등 한국 여당 소속 의원 4명 등 한일 양국 내빈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김 총영사는 과거 2년간 분규 상태에 있던 도쿄한인회를 작년 4월 통합하는데 중재역으로 참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