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 요코하마 시장과 신년 인사(1.14)

  김옥채 총영사는 1.14.(화) 요코하마 시청을 방문하여 야마나카 다케하루(山中竹春) 시장과 신년 인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총영사는 한일 양국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9월 문화행사 개최를 준비 중이라고 하고 야마나카 시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고, 야마나카 시장은 요코하마시가 중요한 과제로 준비 중인 2027년 요코하마 그린 엑스포에 많은 한국 국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이번 신년 인사에는 다노이 가즈오(田野井一雄) 요코하마 일한우호시회의원연맹 회장, 사토 히로다카(佐藤宏毅) 부시장, 이부철 단장 등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3기관장, 박창영 민단 요코하마 지단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덕담을 교환하고 양국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자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