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내 민단 지부 신년회 참석(1.26)
이원식 부총영사는 1.26.(일) 민단 난부(南武) 지부 신년회에 참석하여 올해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 어느 때 보다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민단을 포함한 재일동포 사회가 협력하여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김이중 민단 중앙 단장, 최희섭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의장, 이정승 난부 지부 지단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민단 난부 지부의 번영과 발전은 물론 재일동포 사회의 발전, 더 나아가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며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임대호 영사는 1.19.(일) 개최된 민단 쇼세이(湘西) 지부 신년회에 참석하여 동포사회가 앞장서서 시민 및 풀뿌리 외교를 활발히 추진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곽근남 쇼세이 지부 지단장, 박창영 민단 가나가와현 부단장 등 참석자들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하여 재일동포 사회는 물론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