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원식 부총영사, 민단가나가와현 지방본부 요코하마지부 신년회 참석(2.1)

  이원식 부총영사는 2.1(토) 민단 요코하마지부 신년회에 참석하여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포함한 광복 80주년, 오사카 국제박람회 개최, 가나가와현-경기도 우호교류도시 협정 체결 35주년 등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임을 강조하고, 요코하마지부가 동포사회의 번영과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더 나아가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다노이 가즈오 일한우호 요코하마시회 의원연맹 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 계기 요코하마가 성공의 중심에 있었던 것처럼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역시 요코하마가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김이중 민단 중앙 단장, 이부철 민단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 박창영 요코하마 지단장, 김시종 글로벌 코리아 아카데미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동포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동포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가자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