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가나가와현 한국인연합회 주최 설날 행사 참석(2.2)
김옥채 총영사는 2.2(일) 가나가와현 한국인연합회(회장 박민희) 및 후쿠도미 상인연합회 주최로 요코하마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된 설날 행사에 참석하여 교민, 동포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국, 막걸리 등 전통음식을 맛보고 한국의 전통 제사, 풍물놀이, 제기차기 등을 즐기면서 한국의 설날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